서울 북한산 국립공원

2020. 7. 18. 

 

밤골~숨은벽~백운대~대동문~북한산성 입구

 

<북설지>, <오시리스>

 

서울 출장길에 주말이 끼어 있어 북한산 산행을 계획한다.

북설지와 연락하여 산행코스를 잡아 볼 것으로 부탁하고 당일 오전 6시 30분에 

구파발역에서 만나기로 한다. 

 

식수와 막걸리를 한통 사서 버스를 타고 효자동으로 이동하여 밤골 초입에서

계곡으로 스며들며 산행을 시작한다.   

 

 

밤골의 들머리

 

첫 전망바위에서

 

숨은벽 전망대...가장 멋진 조망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좌측이 인수봉 가운대가 숨은벽 우측이 백운대 정상이다.

 

북설지와 함께...에그~~눈 감았네, 그랴~~

 

다시한번,~~~

해골바위..내려가려니 무서워서~~위에서 촬영

 

숨은벽 오름길

 

환상적인 모습이네요~~

백운대 정상

백운대 오르는 사람들...젊은 사람들이 많네요~~

 

만경대

오

 

 

 

하산길은 대동문을 거쳐 북한산성 계곡으로 내려가기로 한다.

하산길은 조금 내려가니 계곡물을 만나고 쉬엄쉬엄 내려가니 어느새 출구가 나왔다.

세수라도 하려고 하니 계곡으로 내려가려 하였으나, 출입이 금지되어 있다.

간단히 손만 씻고 내려와,  오징어불고기에 막걸리로 하산주를 한잔씩 나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