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백두대간 18회차 다섯째날 (주지사 갈림길~고기삼거리)
오시리스.
2014. 5. 9. 15:47
2014.5.5.
주지사 갈림길~입망치~수정봉~움막~노치샘~휴게소~성당~고기삼거리
<고무신>, <오시리스>
어제 비가 제법 내렸는데,
오늘 아침은 다행히 날씨가 좋다.
아침식사를 마치고 배낭을 꾸려 다시 출발이다.
▼ 기분 좋은 아침햇살
▼ 오늘 최고의 봉우리
▼ 마을에 있는 샘인데 먹을 수 없는 물이다.
▼ 주촌에서 운봉 구간 둘레길에 있는 휴게소이다.
수제비 두 그릇에 막걸리 2통, 곰치전을 먹었는데 11,000원이란다.
수제비는 그냥 공짜로 주는 거라고 하면서 곰치전 5,000원 막걸리 2통 6,000원이란다.
배불리 두둑히 먹은 것이 고마워서 2만원 지불했다.
▼ 도로를 따라 대간길을 가는 것은 거의 처음인 듯 하다.
▼ 성당 건물을 지나고...
▼ 고기삼거리에 도착했다.
이로써 이번 4박 5일의 일정이 계획대로 끝이났다.
이제 지리산 구간 3박 4일의 일정만 남겨놓고 있다.
이제 6월이면 대간은 끝이 날 것이다.
<고무신> 수고 혔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