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던 알프스로의 출발일이 눈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동안 영남알프스(?)는 무던히도 많이 다녔지만
진짜 알프스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기대가 많이 됩니다.
새벽에 김해공항으로 출발하여 출국수속을 밟고
베이징과 뮌헨을 경유하여 제네바로 가는 긴 여정이 시작됩니다.
제네바에서는 다시 예약한 ALPY버스를 타고 밤늦게
무사히 샤모니에 도착합니다.
예약한 호텔 앞에 내려 주어 쉽게 호텔로 들어가 체크인 한 후
살짝 배가 고파져서 간단히 샌드위치와 맥주를 사서 시장기를 잠재우고
설레는 마음으로 내일을 위해 잠자리에 듭니다.
▼ 북경공항 도착. 환승을 위해 다시 이동
▼ 뮌헨으로 가는 동안의 기내식...
▼ 뮌헨 도착. 다시 제네바로 가기 위해 환승
▼ 제네바 도착
▼ ALPY Bus 대기장소. 8시 30분에 샤모니로 출발예정
▼ Alpy Bus 탑승. 차안에서 깨알같은 글을 읽는 낯선 풍경
▼ 요기거리를 사러 나왔다가 한 컷
한여름인데 제법 춥습니다. 산위는 더 추울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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